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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름

콘딜로마 사진 징그럽지만 치료해야

by 노들담한의원 2014. 7. 24.

콘딜로마 사진 징그럽지만 환자분몸에서 계속 내려려둘순 없고 치료해야 하겠죠?

 

 

콘딜로마 사진을 보시면 공통적인것을 한가지 발견하실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사람의 가장 민망하고 중요한부위인 생식기에 발병한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콘딜로마 즉, 곤지름의 영문표기이며 생식기 사마귀, 성기 사마귀 등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는데요, 보통의 콘딜로마 증상을 말씀드리면 샤워를 하시거나 속옷을 갈아입다가

 

중요부위에 오돌토돌한것이 만져지게 되는데요 이같은 증상을 발견하게 되면 

 

누구에게 말하는것도 창피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알게되는데요, 아무리 창피해도

 

누구보다 질환을 잘아는 의료기관에서 정확한 검진을 통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콘딜로마라는 질환이 시작되기 전까지 어떠한 과정을 거쳤을까요?

 

콘딜로마는 면역력이라는 우리몸을 지키는 방어벽이 무너지게 되면서 HPV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약2~3개월을 걸쳐 발병하는 질환인데요, 요새들어 내가 좀피곤했다. 감기에 잘걸렷다. 등등

 

몸의 변화를 느끼진 않으셨나요? 이는 면역력이 약해진 대표적인 신호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또한, 중요부위에 발병했기 때문에 이거 성병이아니야?,

 

성접촉이 원인이라던데.. 라는 생각으로 덜컥 겁을 먹으시는 환자분들도 일부 계시는데요,

 

콘딜로마는 성접촉으로 인해서 발병할수 있지만, 다른 요인으로도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이미 감염된 환자와의 아주 간단한 피부접촉 부터

 

목욕탕에서의 타올, 공공장소에서의 사물등을 통해서도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실제로, 성접촉 한번없던 환자분이 콘딜로마가 발병되어 내원하신적도 계시는데요,

 

콘딜로마는 단지 성접촉이라는 매개만 성병과 공통적일뿐 발병원인 자체는 HPV와 면역력이

 

주요원인이기 때문에 성병보다는 사마귀질환에 해당되는것입니다.

 

 

콘딜로마 사진만 봐도 징그럽게 생긴 질환 ,

 

당장 내몸에서 없애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클것입니다.

 

혹여나, 가족들이나 사랑하는 이성친구가 보게 된다면.. 절망스러운 생각까지 들게 되는데요,

 

급한마음에 짜증나는마음에 단순한 제거를 통한 치료는 삼가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콘딜로마 제거? 확실히 빠르다 하지만, 악화될수 있는 환경을 제공!

 

말그대로 콘딜로마를 제거하는것은 순식간일지 몰라도 HPV바이러스는 완벽히 제거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또다시 콘딜로마가 재발하게 된다는 점인데요, 환자분들께서 집중하셔야 할것은

 

HPV바이러스가 만들어낸 콘딜로마가 아닌 HPV바이러스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것입니다.

 

즉, 근본적인원인에 맞는치료, 면역력과 HPV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질환이라는것을 아시고

 

치료받으셨으면 하는데요, 강한 면역력이 바탕이 되야 체내에 있는 HPV바이러스는 제거되며

 

재발을 잡아내고 완치가 가능한 치료가 될수 있습니다.

 

 

당장이야 없애고 싶은 마음이 가장크겠지만, 콘딜로마 질환은 빠르게 제거한다고해서

 

연속적으로 제거한다고해서 끝나는질환이 아니라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사라진것에 희망을 가지지 마세요.

 

1번의 제거든 100번의 제거든

 

HPV바이러스가 남아있는 이상 콘딜로마는 계속될것입니다.

 

 

콘딜로마는 면역력저하 + HPV바이러스가 만들어낸 질환 - 노들담 한의원

 

9월 1일 여러분에게 찾아갈 노들담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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