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물사마귀 아프게 치료하지 마세요!

따뜻한 날씨가 다가온 계절 봄이 왔습니다.

이런 환절기 일수록 평소에 피부 질환을 앓고 있던 어린이들에게 발생하는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어린이 물사마귀(Molluscum contagiosum) 입니다.

 

이 질환은 폭스 바이러스의 하나인 MCV 감염에 의해 피부에 생기는 전염성 피부 병변입니다,.

어린이 물사마귀는 일반적으로 팔, 무릎 등 접히는 부위, 손발을 제외한 얼굴, 몸 등

신체 전반에 나타내는 수포성 피부질환입니다.

수포는 좁쌀에서부터 완두콩만한 크기까지 굉장히 다양하고 색깔은 진주 색이 약간 도는 살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질환의 경우 수포를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면 형태학적 특징을 알 수 있는데요.

이것의 안에 노란색 알갱이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생하게 되면 붉은 수포가 발생하며 환부를 긁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전염성이 강한 질환이므로 특히 가족, 친구 사이에서 감염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물놀이 장이나 어린이 집, 사람이 많은 곳에서 전염되기 쉬우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

사이에서 감염되고 서로에게 전염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이 발생한다면 보통 부모님들이 빨리 낫게해주고픈 마음에 인터넷 검색을 하신 후 자연스레 없어지길 바라며

그냥 냅두시거나, 심해지면 자가치료로 환부를 짜거나 또는 연고 등을 발라 검증되지도 않은 치료법으로 일시적

치유하거나 아니면 병원에 방문하여 큐렛(긁어내기), 레이저, 냉동시술 등을 통해 제거술을 진행 하십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일시적으로 겉으로 보이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 일뿐 몸 안에 남아있는 virus를 제거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언제 또 다시 발병할지 모른다는 거죠. 이렇게 되면 질환은 다시 발병하고 아이에게 심한 스트레스와

고통뿐만 아니라 소중한 피부에 상처까지 입히는 경우까지 발생합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에게 아프지 않게 바이러스를 소멸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은 카페, 인터넷 등만 방문하시면서 고민을 떨칠 수가 없을 텐데요.

서둘러 아이들의 피부에 난 바이러스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몸 안에 있는 virus를 소멸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이 병변의 원인인 MCV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감염이 되기 쉬운데요~

우리 몸 안에는 외부에서 들어온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면역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들이 제대로 몸 안에서 작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Virus에 감염이 되었다는 것은 면역세포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다는 의미인데요!

이런 세포들의 작용성을 향상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적 면역치료는 약해진 면역세포들의 활동을 정상화 시켜 면역력을 향상 시켜 줄 수 있으며

아이들의 신체환경과 특성에 맞게 면역약물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체내 면역력을 향상 시키면 감염의 원인인 virus를 소멸 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아프지 않게 어린이 물사마귀를 치료할 수 있겠죠.

 

우리 소중한 아이의 피부에 어린이 물사마귀가 발생하면 부모님들의 걱정은 깊어집니다.

이 질환을 하루빨리 사라지게 하고 싶으실 거에요.

그렇다고 아픈 방법을 선택하여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는 것보다 아이가 아프지 않게 몸 속부터 건강하게

바이러스를 소멸하는 방법이 중요하답니다.

 

어린이 물사마귀 어쩌다 한번은 그냥 없어질 수 있지만 치료 방법을 바꾸면 바이러스를 소멸시킬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각 각 다른 아이들의 피부 특성과 생활 특성을 고려하여 면역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게 증상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인을 해결해주는 것이 더 빠른 방법 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몸에 처음 이런 수포가 올라온다면 놀라실 거에요.

어린이 물사마귀는 어린이들에게 잘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 세요.

 

 

오늘은 어린이 물사마귀 글을 쓰면서 바이러스가 없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예쁘게 웃으며 뛰노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 예쁜 아이들 아프지 않게 면역강화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주세요.